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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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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靑정停지역 프로젝트

‘청년이 머무르는 지역’이란 뜻의 청정지역 프로젝트는
지역의 교육 불평등 문제와 청년인구 감소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재능을 가진 도시의 청년들이 지역 마을에 살면서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도시 내에서 청년들과 함께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삼각멘토링(기본형) 모델에서 확장된 형태로 청년이 없는 지역에 청년을 보내 지역 간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활성화를 이루는 모델 입니다.

청정지역 프로젝트의 대상은 대학생에서 청년으로, 청소년과 더불어 지역사회로 확장됩니다.
청년은 지역과 연계된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서 직무경험을 쌓으면서 지역에 머무는 기반을 닦고, 청소년 혹은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커뮤니티 활동을 수행하며 지역공동체를 배움으로써 변화의 주체가 됩니다. 사회인 멘토링, 역량강화 교육, 상호 협력 가능한 네트워크 조성을 통해 진로 및 삶의 방향 결정에 조언을 얻고 활동에 동력을 얻습니다.

청년-지역연계 모델 (지역 확산형)

진행 프로젝트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교육 활동과 마을 활동을 수행해 나갈 때,
농어촌 마을은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까요?

청정제주 (2018년 10월~2019년 1월)

제주올레,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점프가 함께 한 본 프로그램은 2018년 10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총 4개월 간 4명의 청년과 진행했습니다.
청년들은 사단법인 제주올레에서 실무경험을 쌓고, 제주지역 지역아동센터에서 교육봉사를 실천하였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사회인 멘토링,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청년은 성장하고 제주 서귀포지역에는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 하는데 기여했습니다.

청정경북 (2019년 8월~2020년 1월)

서울시,경상북도,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점프가 함께한 본 프로그램은 2019년 8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총 6개월간 50여명의 청년들과 진행했습니다.
청년들은 경상북도 지역기반의 기업에서 업무경험을 쌓으며, 지역에서 필요로하는 지역 봉사활동을 수행하여 청년과 지역 모두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청정지역 프로젝트 (2020년 1월 – 12월)

서울시가 주최하고 현대백화점그룹 후원, 점프가 운영한 청정지역 프로젝트는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173명의 서울청년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청년들은 강원, 경북/대구, 충청/전라, 부산/울산/경남 등 전국 99개 지역기업에 채용되어 근무했고, 68개 지역 공헌기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다양한 잠재력을 지닌 청년들이 각 지역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역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주체로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지역상생일자리사업 (2021년 4월 – 12월)

서울시, 서울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점프가 사업지원기관으로 참여한 2021 도시청년 지역상생 일자리사업은 2021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동안 57명의 서울 청년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청년들은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지역 56개 사회공헌기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지역의 멘토와 온/오프라인으로 멘토링에 참여하였습니다.
참여자들은 지역의 사회 문제를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하는데 기여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서울에서는 늘 긴장된 삶이었어요. 일할 때 긴장하고, 혹시 실수하는 상황이 생기면 많이 힘들었죠.
지역은 사람들이 대체로 너그러운 편이라 마음의 여유가 생겼어요.
서울에서 빠르고 타이트한 업무를 경험해서인지 지역에 도움을 줄만한 것들이 눈에 보였어요.
서울의 경험이 지역에 필요하고, 나도 쓰임이 있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지역이 내게 좋은 경험, 기억을 준만큼 나도 지역에 뭔가를 보답하고 싶습니다.

청정경북 / 청정지역 프로젝트 - 임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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