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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의 발걸음 프로젝트
JUMP 1

점프 1은 누구나 차별 없는 사회를 꿈꾸는 소셜벤처 ‘점프’‘세상의 모든 예쁜 신발’을 생각하는 맞춤형 신발 플랫폼 그룹 ‘신발연구소’가 협업해 만든 스니커즈 브랜드입니다.
화이트 색상의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친환경적인 마이크로 화이버 소재와 쿠션감 뛰어난 인솔 등 좋은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점프 1은 신발이 가져야할 패션과 기능 외에 ‘함께 걷는 사회’라는 우리의 꿈을 담은 특별한 스니커즈입니다.

‘점프 1’이 당신의 발걸음을 응원하면 좋겠다는 생각, 당신이 구입한 신발 하나가 누군가의 발걸음과 함께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
했습니다.

JUMP 1
함께하는 사람들

점프와 함께 걷는 사람들의 발걸음은 어디를 지나 왔고,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요?

‘점프 1’ 프로젝트를 알리기 위해 함께해주시는 앰배서더 8인을 만나보았습니다.
미래세대의 공정한 교육기회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인 멘토로,
교육봉사자로 프로그램 운영자로 점프와 함께해주고 있는 ‘점프 1’ 앰배서더들!
신발을 매개로 따로 또 같이 뚜벅뚜벅 걷고 있는 발걸음에 대한 각 앰배서더들의
이야기들을 들어 보았습니다.
이 들에게는 신발이, 그리고 JUMP 1이 어떤 의미일까요?

맨발로 걷는
아이들을 생각합니다

임동준(이원코리아 대표)
현재 시각장애인과 비시각장애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시계’ 브래들리 타임피스를 국내에 알리고 있다.

예전에 탐스 코리아에 재직하던 시절에 ‘신발 없는 하루(1day without shoes)’라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맨발로 뛰는 아이들의 삶을 하루동안 경험해보자는 기획이었죠.
맨발로 도시를 걸어 보셨나요? 작은 돌이나 쓰레기 파편이 발에 상처를 주지 않을까,
정말 조심하게 됩니다. 세상에는 신발이라는 최소의 보호장치 없이 살아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번 ‘점프 1’을 통해 신발 없는 하루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

나는
‘걷는 사람’ 입니다

유유리(그룹엠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누구보다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걷는 걸 워낙 좋아합니다. 친구와 만남이든 미팅이든, 걸을 수 있는 거리면 가능한
걸어갑니다. 여행 코스에는 트래킹이 꼭 포함되서 캐리어에 러닝화를 챙깁니다.
20대부터 이어진 친구들이 있습니다. 다들 성향이 다르지만, 10년 뒤에도 우리는
서로 투덜대고, 각자 에너지 넘치게 싸우면서 함께 걸어 가겠죠.
함께 걷는 친구들에게 우정이라는 이름을 담아 ‘점프 1’을 선물할 겁니다.

또, 어딘가로 열심히
걸을 겁니다

엄윤미(C프로그램 대표, 카카오임팩트 이사)
40대부터 운동화를 신고 동네 놀이터나 도서관을 짓는 현장을 다니고 있다.

기업을 위한 컨설턴트로 일하다가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일을 하고 있어요.
성수동에서 일하는 또래 여자 친구들이 모였는데, 모두 스니커즈를 신고 있었어요.
정장 구두 대신 스니커즈를 신고 일하는 40대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는 건 반가운 일이죠.
새로운 일의 영역들이 생겨난 덕분에, 20대의 내가 상상하지 못한 모습으로 오늘을
살고 있어요. 당신 역시 자신의 발에 가장 편안한 신발과 삶을 찾기를 응원해요.

주변과 어울리는
풍경을 좋아합니다

맹필수(노들섬 건축가, 건축가그룹 MMK+)
건축가는 차가운 도시 안에 ‘따뜻한 집’을 짓자고, 한결같이 다짐 한다.

지금 아이들(2세, 4세)과 보내는 시간이 가장 소중해요. 점프 1을 신고 아이들과 노들섬에
들르고 싶네요. 노들섬은 아래서부터 위까지, 높이와 시선에 따른 풍경이 참 다양해요.
잔디밭에서 아이들과 뛰놀다가 함께 해질녘을 맞이할 겁니다.
아빠는 속으로, 앞으로 너희들이 맞이할 인생 역시 다양한 풍경이 있다는 말을 들려줄
겁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아직은 못 알아듣겠죠?(웃음)

모든 아이들은
훌륭한 선수입니다

정지혜(점프 휴브팀 캡틴)
‘모든 아이들이 가장 많이 뛰어놀게 하자’는 목표를 갖고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뛰는
스포츠클럽을 운영 중이다.

아이들은 저를 캡틴이라고 부릅니다. 맞아요,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아이들이
존 키팅 선생님을 부르던 ‘오 마이 캡틴’에서 따온 말입니다.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신체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 격차를 해소하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진정한 삶의 경쟁력을 알려주고 싶어요. 인생은 지고 이기는 게임이 아니라
최선을 다해 함께 뛰는 일이라고요.

누군가의 ‘처음’을
응원합니다

권효민(성수미술관 공동대표)
나만의 길을 걷고 싶어 20대에 창업했다.

잠시 대기업을 다니다가 나만의 길을 걷고 싶어서 창업했습니다. 서울 성수동에서
시작해서 ‘성수미술관'(드로잉카페)이란 이름을 가졌죠. 제겐 ‘처음’의 의미가
굉장히 큰 브랜드입니다.
미술관 동료들과 같은 신발을 신고 싶네요.
일하면서 물감이 묻고 미래를 얘기하면서 우리는 함께 나이가 들겠죠.
‘점프 1’이 누군가의 ‘처음’을 응원하는 프로젝트가 되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의
발걸음을 부탁해

박희윤(혁신학교 교사)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선생님이다. 점프 1을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싶다.

매일 신는 연보라색 운동화에게 고맙고 미안하다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신자 마자 전동 킥보드를 타다가 넘어졌는데, 신발이 나를 지켜주고 자기는 큰 상처를
입었거든요. 요즘 같은 여름이면 학생들 발냄새가 아주 아찔해요.
청소년의 발 향기(?)를 적당히 조절해주고, 통풍 잘 되는 운동화가 있다면
우리반 학생들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세상 모든
예쁜 것들에 끌려요

오영식(토탈 임팩트 대표, 전 현대카드 디자이너)
세상의 여러 눈길 잡는 브랜딩 작업에 참여했고, ‘점프 1’ 로고를 만들어주었다.

세상의 모든 예쁜 것들을 좋아합니다. 예쁘고, 유쾌하고, 격식을 갖춘 물건들을 좋아하죠.
신발도 굉장히 좋아하죠. 지금은 비싼 돈 안 들이고 내게 맞는 아이템을 잘 골라요.
나이가 들수록 예쁜 것들에 대한 자존심을 지키고 싶어요. 그래서 슬리퍼는 싫어합니다.
편한 장소에서도 드라이빙 슈즈나 구두를 신습니다. ‘점프 1’이 예쁜 신발이면 좋겠군요.
어때요, 내가 ‘점프 1’ 로고를 만들어볼까요?

Create
a better future

모두의 발걸음을 응원하는
JUMP 1

‘JUMP 1’ 판매 수익금은 다양한 배경의 아이들이 더 밝고, 자신감 있게 사회와 통합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점프 1 스포츠 클럽> 운영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스포츠클럽은 ‘세상 아이들을 가장 많이 뛰어 놀게 하자’는 목표를 가진 점프의 휴브 사업팀을 주축으로 운영되어, 1개의
클럽에 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명이 참여하여 양성된 대학생 코치들과 함께 다양한 놀이와 팀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체육활동을 통해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팀스포츠를 통해 경쟁보다는 협력을 이루어
“경쟁력”을 갖춘 아이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
입니다.

점프 1 운동화 400켤레의 판매 수익금이 모여 6개월 동안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20명으로 구성된 1개의 스포츠클럽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400켤레 이상 판매가 이루어질 경우 스포츠 클럽을 더욱 장기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JUMP 1과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응원하기

점프1은 판매는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10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사전예약 기간 내에 <롯데온>에서 구매하실 수 있으며,
상품 발송은 11월 첫째주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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